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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11월 5일은 '바둑의 날'… 바둑진흥법 무엇을 담고 있나
- 작성자:한창규, 2018-04-02 14: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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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진흥법을 발의하고 추진한 조훈현 의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필요한 지원 가능
문체부장관, 바둑진흥 기본계획 수립해야
지난달 30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바둑진흥법' 제정안이 출석의원 171명이 전원 찬성하는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2016년 8월 4일 조훈현 의원(자유한국당ㆍ비례대표)이 발의하고 2017년 2월 28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교문위) 공청회 개최와 이후 법안심사소위의 심도 깊은 심사, 그리고 지난 21일 국회 교문위 전체회의 의결과 29일 법사위원회의 심사 통과를 거쳐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우리나라의 바둑은 삼국시대 이전부터 크게 성행해온 전통문화이자 대표적인 두뇌스포츠로서 우리의 고유한 정신 가치 체계를 전승해 사회통합에 일조하고 있고, 국제적으로도 높은 경쟁력을 갖고 국가의 위상을 높여 왔다.
그러나 근년 들어 바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낮아짐에 따라 지속적으로 바둑 인구가 감소되고 있어 세계적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바둑의 지속적인 발전과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강화를 위해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한 실정에서 이번 법안이 발의됐다.
바둑진흥법은 '제1조'에 명시되어 있듯이 바둑의 진흥 및 바둑문화 기반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국민의 여가선용 기회 확대와 건강한 정신함양 및 바둑의 세계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바둑진흥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
이 밖에 매년 11월 5일을 '바둑의 날'로 정하는 등 바둑진흥법은 바둑 발전과 진흥을 위한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바둑진흥법의 전문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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