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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일본ㆍ중국, 대형 세계여자대회 잇달아 창설
작성자:한창규, 2017-12-27 14: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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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와 2018 세계인공지능바둑대회 기자발표회 모습. 커제 9단과 위즈잉 6단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내년 4월 개막
일본에선 3월에 월드바둑여류최강전 개최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도 대형 세계여자대회를 창설한다. 제1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와 2018 세계인공지능바둑대회가 내년 초 중국 푸젠성에서 개최된다. 이에 대한 기자발표회가 27일 중국기원에서 열렸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제1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대회는 총상금 규모 120만위안(약 2억원)으로 치른다. 우승상금은 50만위안(약 8200만원), 준우승상금은 20만위안(약 3300만원)으로 크다. 현재 유일한 세계여자개인전인 궁륭산병성배의 우승상금은 30만위안(약 5000만원)이다.

대회엔 총 28명이 참가한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을 비롯해 유럽과 미주 선수들이 출전한다. 유럽과 미주에서 8명 출전하는 것 외에 세부 출전자 수는 발표되지 않았다. 개막식은 4월 하순, 3번기로 진행하는 결승전은 7월 하순에 푸저우 오청원회관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커제 9단과 위즈잉 6단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회 기간 동안엔 2018 세계인공지능바둑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한국의 돌바람, 중국의 줴이와 톈양, 일본의 딥젠고, 대만의 CGI 등이 알파고 은퇴 후의 최강 자리를 다툰다. 또한 대회 홍보대사인 커제 9단은 중국의 인공지능 바둑 톈양과 푸따자동화 회사가 공동연구한 인공지능 선수와 대결하는 무대도 마련된다.

한편 일본기원은 내년 3월 도쿄에서 한국 1명, 중국 1명, 일본 4명, 대만 1명, 유럽 1명 등 총 8명의 여자선수가 자웅을 겨루는 '월드바둑여류최강전 2018'을 개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우승상금은 1000만엔(약 1억원)으로 역대 여자대회 최대 규모이다. 국내외적으로 '여자바둑 전성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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