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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배 ] 9단 대전, 이창호-이세돌 빅매치로 점화
작성자:한창규, 2017-12-20 14: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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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신들의 제전'인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이 열아홉 번째 무대를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종전 24강에서 32강으로 문호를 넓혔다.

제19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개막식
'바둑 9단' 32강 초청전으로 우승 경쟁


9단 최강을 가린다. '입신'으로 불리는 9단 기사들의 제전인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이 19번째 시즌을 열었다. 전 기사가 참가하지 않는 제한기전이지만 '바둑신들의 제전'으로 인기가 높고 타이틀의 상징성도 큰 대회이다.

20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가진 개막식엔 후원사 동서식품의 김창수 부사장과 최상인 홍보실장을 비롯해 한국기원 유창혁 사무총장, 양건 프로기사회장, 바둑TV 김수오 본부장 및 출전 선수들이 참석했다. 개막식 중간엔 대진추첨도 진행했다.


▲ 개막식 전경. 맥심커피배는 15기 대회부터 예선전을 없애고 24강 초청전으로 치르다 이번 대회엔 32강으로 규모를 키웠다.

이번 대회는 문호를 넓혔다. 현재 한국기원에 소속되어 있는 9단 기사는 총 73명. 이 중 32명이 출전한다. 맥심커피배는 15기 대회부터 예선전을 없애고 24강 초청전으로 치르다 이번 대회엔 32강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초청받은 32명은 전기 대회 결승에 오른 2명, 후원사 시드 2명, 카누 포인트 상위 24명, 그리고 카누 포인트 해당자 외의 랭킹 상위 4명이다. '카누 포인트'는 최근 2년간 각종 대회 성적을 합산해서 집계한 점수이다.


▲ 운명의 장난처럼, 32강전부터 '양이' 이창호-이세돌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스튜디오 대국으로 생방송하는 제19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내년 1월 1일 저녁 7시 이동훈-안조영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4월의 결승전까지 우승 경쟁을 벌인다. 상금은 우승 5000만원, 준우승 2000만원. 제한시간은 10분(초읽기 40초 3회).



▲ '황소 삼총사' 원성진 9단(왼쪽)과 박영훈 9단.


▲ "올해부터 더 많은 입신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32강으로 진행해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동서식품 김창수 부사장)


▲ 64세로 최고령 출전자가 된 서봉수 9단. 전기 준우승자 윤준상 9단과 32강에서 만난다.


▲ 사무총장에서 사장님(K바둑)으로 변신한 양재호 9단. 32강전 상대가 전기 우승자이자 랭킹 1위 박정환 9단이다.


▲ "저는 맥심 믹스커피를 좋아합니다." (박정환 9단)


▲ "커피를 아주 늦게 시작해서 우승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뒤늦게 열심히 마시고 있습니다." (이창호 9단)


▲ "상대 대국자가 윤현석 9단인데요?) "가장 마음에 듭니다." (서능욱 9단)


▲ "와일드카드를 받았으니 첫 판을 지면 아쉽죠." (조혜연 9단)


▲ "첫 출전해서 기쁘게 생각하고 특별한 목표는 없고 한 판 한 판 열심히 두겠습니다." (이동훈 9단)
    -막내 출전자인데 선배님들에게 한마디? (사회자)
    "알아서 잘 지내시고…." (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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