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내용 바로가기

내용

[단신종합] 윤준상, GS칼텍스배 4강/변상일, 글로비스배 대표
작성자:한창규, 2016-03-17 18:42 입력
목록보기

▲ 윤준상(오른쪽)은 GS칼텍스배의 전신인 LG정유배 4강(2004년)에 한 차례 오른 바 있다. 박영훈과의 상대전적은 5승7패.


○●… 윤준상, GS칼텍스배 4강

윤준상이 강렬한 한방으로 4강에 올랐다. 윤준상 9단은 17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본선토너먼트 8강전에서 박영훈 9단에게 227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불리한 국면에서 박영훈의 빈틈을 파고들어 순식간에 역전했다. "이길 때의 패턴이 비슷하다"는 이희성 해설자의 평이 있었다.

박영훈의 탈락으로 이번 기는 전기 우승자, 그리고 랭킹 1~4위가 대진표에서 사라졌다. 윤준상의 랭킹은 11위다. 윤준상은 내일 열리는 김지석-이동훈의 승자와 준결승전을 치른다. 예선, 24강 본선토너먼트, 결승5번기로 진행하는 제21기 GS칼텍스배의 우승상금은 7000만원, 제한시간은 10분(초읽기 40초 3회).



○●… 변상일, 글로비스배 대표

19세 변상일 4단이 제3회 글로비스배 태극마크를 달았다. 변상일은 17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대표 선발전에서 한승주 2단(20)과 신민준 3단(17)을 차례로 꺾고 대표로 선발됐다. 2014년 일본이 창설한 글로비스배는 만 20세 이하가 참가하는 신예대회이다.

3명이 출전할 수 있는 한국은 신진서 5단(16)이 3월랭킹 최상위로 출전권을 획득했고, 이동훈 5단(18)이 국가대표상비군 선발전을 통과했다. 이밖에 일본 6명, 중국 3명, 대만ㆍ유럽ㆍ북미ㆍ태국 각 1명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글로비스 경영대학원에서 개최된다. 우승상금은 300만엔(약 3100만원).



○●… 알파고 랭킹은 세계 2위

이세돌 9단과 5번기를 벌여 4승1패로 승리했던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가 세계랭킹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바둑 전문 랭킹사이트 '고레이팅'은 알파고의 ELO 포인트를 3586점으로 산정해 2위에 올려 놓았다.

ELO 포인트는 헝가리 출신의 물리학 교수가 고안한 것으로 자기보다 상위 랭커에게 이기면 순위가 많이 오르고 패하면 조금 하락한다. 반대로 자기보다 하위 랭커에게 이기면 순위가 조금 오르고, 패하면 대폭 떨어진다. 이 사이트는 알파고가 지난해 10월 판후이에게 5승을 거둘 때부터 점수를 집계했다.

고레이팅의 랭킹은 비공식이며, 바둑엔 아직 공식적인 세계랭킹이 없다. 알파고는 13일까지만 해도 4위였으나 5국을 이기면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세돌은 3520점으로 5위로 밀려났다. 한편 1위엔 중국의 커제 9단(3621점), 3위엔 박정환 9단(3569점), 4위엔 일본의 이야마 유타 9단(3545점)이 자리했다.


목록보기
댓글(10)

TOP

중계일정 10월 05일 (월)

[시니어리그] 11R10:00
  • 오늘의 경기가 없습니다.
더보기
바둑강좌가 안보인다면, 플래쉬를 설치해 주세요!
한게임 U-OTP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