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농심배] 신민준도 못 막았다… 일본, 농심배 첫 4연승
작성자:한창규, 2021-11-30 16:57 입력
목록보기

▲ 한국의 4번 주자 신민준 9단이 이야마 유타 9단의 4연승을 허용했다. 상대전적에서도 2승 후 첫 패배. 한국은 2차전에 3명이 나섰으나 승리 없이 물러났다.

제2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이야마 4연승… 한국, 2차전에서 전패


신민준 9단도 막지 못했다. 30일 오후 한국기원과 일본기원의 대회장에서 온라인 대국으로 벌인 제2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제9국에서 신민준 9단이 이야마 유타 9단에게 151수 만에 불계패했다.

이번 대회 첫 연승자이기도 한 이야마 9단은 4연승을 달렸다. 4연승은 역대 일본 대표 중의 최다연승 기록이다(지난대회까지 3연승자가 3명 있었다). 대회 통산 전적은 7승9패가 됐다.


▲ 일본 대표로 출전한 10번째 시즌인 이야마 유타 9단은 이번 대회 4연승으로 통산 7승9를 기록 중이다.

한국의 4번 주자로 출전한 신민준 9단은 이야마 9단을 맞아 상대 실착에 편성해서 AI 승률 92%까지 끌어올렸으나 그 후의 우하 접전에서부터 심하게 흔들렸다. 상대전적에서도 2승 후 첫 패점을 당했다.

2차전까지를 마친 각국의 성적표는 한국 2승4패, 중국 2승3패, 일본 5승2패. 남겨두고 있는 선수는 한국 1명, 중국 2명, 일본 3명. 이야마 유타 9단의 선전으로 모처럼 '바둑 삼국지'의 색채를 띠고 있는 이번 대회다.


▲ 승률 그래프가 순간적으로 바뀌었다. 2시간 46분, 151수 만의 종국.

3차전은 내년 2월 21일 속행되어 우승국이 결정될 때까지 이어진다. 이야마 유타 9단은 중국의 4번 주자를 상대로 5연승을 노린다. 중국은 미위팅 9단을 발표했다.

'바둑 삼국지'로 불리는 농심신라면배는 한중일의 대표 선수 5명씩 팀을 이뤄 연승전으로 겨루는 반상의 국가대항전이다. 상금은 우승국에만 5억원을 시상한다. 그동안 우승 횟수는 한국 13회, 중국 8회, 일본 1회.



▲ 첫 출전했던 19회 때에는 선봉 6연승을 올린 바 있다.


▲ 이야마 유타 9단의 선전에 일본 취재진도 늘었다.


▲ 지난 2월에 우승했던 LG배의 타이틀 홀더이다.


▲ 66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10년 넘게 일본 바둑계의 일인자로 군림하고 있다.


▲ 4번째 태극마크를 단 농심신라면배의 통산 전적은 7승4패가 됐다.


▲ 내년 2월 21일에 속행되는 제10국에서 중국의 4번주자 미위팅 9단과 대결한다.

☞ [모바일] 방문자수 No.1
    한게임바둑 무료 바둑 앱

목록보기
댓글(15)

TOP

중계일정 01월 31일 (월)

[일본 여자명인전] 리그10:00
  • [여자최고기사결정전] 결승 4국

    - 13:00 최정(9단) vs 오유진(9단)

  • [의정부 국제신예단체전] 예선 결승

    - 13:00 이연(2단) vs 문민종(5단)

  • - 13:00 한우진(3단) vs 권효진(男)(4단)

  • - 13:00 김은지(2단) vs 정유진(2단)

더보기
한게임 U-OTP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