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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아마랭킹 1위, '프로' 잡고 결승점
작성자:한창규, 2021-08-26 10:1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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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랭킹 1위 김정훈(오른쪽)이 시즌 도중 프로기사로 신분이 바뀐 임상규를 잡고 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결정했다.

2021 내셔널바둑리그 플레이오프
아이콘포에버, 서울에코에 3-2 승


'반칙승'으로 기사회생한 아비콘포에버가 챔피언결정전으로 올라섰다. 아이콘포에버는 25일 저녁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컨디션배 내셔널바둑리그 플레이오프 단번기에서 서울에코를 3-2로 꺾었다.

앞선 준플레이오프에서 이의제기 끝에 '판정 번복'을 받아냈던 아이콘포에버는 김정선ㆍ이선아ㆍ김정훈의 승리로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던 막강 전력의 서울에코를 무너뜨렸다.


▲ 선제점은 시니어랭킹 1위 이철주(왼쪽)가 2위 최호철을 꺾는 서울에코가 가져갔다.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였다. 서울에코는 정규시즌에서 14승1패라는 압도적 성적을 올리며 '무적군단'으로 불렸지만 한 번의 경기로 결정하는 플레이오프에서는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은 아이콘포에버는 이선아가 권가양과의 정규리그 리턴매치에서 설욕전을 전개했고, 아마랭킹 1위 김정훈이 '프로' 임상규를 꺾는 수훈을 세웠다.

임상규는 지난달 입단한 현역 프로. 그동안 몸담았던 내셔널리그를 마치고 프로 무대에 나서겠다는 결의를 밝히면서 삼성화재배 국내선발전 참가도 포기했다. 내셔널리그 선수가 시즌 중에 입단하더라도 프로 데뷔전을 치르지 않은 상황이면 계속 출전할 수 있다.


▲ 주니어랭킹 13위 김정선(오른쪽)이 6위 임지혁에게 불계승을 거두고 팀 스코어 1-1을 만들었다.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한 정규시즌 4위 아비콘포에버는 26일 열리는 함양산삼 대 부천판타지아의 플레이오프 2경기 승자와 3번기로 2021시즌의 우승을 다툰다.

내셔널바둑리그 포스트시즌은 정규시즌과 마찬가지로 5판다승제. 1ㆍ3ㆍ5국은 주니어 선수 간의 대결로, 2ㆍ4국은 시니어 또는 여자 선수 간의 대결로 치른다. 제한시간은 30분(초읽기 30초 3회).



▲ 30대 주니어 최우수(오른쪽)가 정찬호를 눌렀으나 팀 승리로 이어지지 않았다.


▲ 여자선수 간의 대결에서 이선아(왼쪽)이 권가양에게 당했던 정규시즌 패배까지 설욕하면서 역전극의 다리를 놓았다.


▲ 개인적으로도 포스트시즌 통산 6패 후의 첫승을 거둔 이선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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