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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전] 일본이 후원하는 첫 국내 프로기전 열린다
작성자:한창규, 2018-03-04 15: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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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일본과 중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용성전이 한국에서도 개최된다. 모두 일본의 바둑장기채널이 후원하는 대회이다. 한국 용성전은 진행방식과 제한시간 등에서 일본ㆍ중국과 다르다. 사진은 국내 기전의 경기 장면.

일본과 중국 이어 한국서도 용성전 개최
한중일 우승자 간의 통합 챔프전도 예정


일본이 후원하는 국내 프로바둑대회가 생겼다. 6일부터 예선전을 시작으로 장도에 오르는 제1기 용성전이다. 일본의 주식회사 바둑장기채널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한다.

현재 같은 이름의 용성전은 일본에서 27기 대회를 치르고 있고 중국에서도 9기 대회 개막을 앞두고 있다. 모두 바둑장기채널이 후원한다. 이 회사의 오카모토 고세이 대표가 용성전 이름의 기전을 한중일에서 모두 개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는데 한국 개최로 실현됐다.

한국 용성전은 전체 기사에게 문호를 개방한다. 60년 넘는 국내 기전사에서 일본 후원으로 개최되는 종합기전은 용성전이 처음이다. 국내 프로기전의 수가 사라지는 가운데 GS칼텍스배(우승 7000만원), KBS바둑왕전(우승 2000만원), 챌린지매치(우승 1200만원)와 더불어 4대 종합기전이 됐다.

총규모는 2000만엔(약 2억원), 우승상금은 3000만원. 예선 대국료는 없고 본선 32강부터 상금을 지급한다. 준우승 1200만원, 4강 패자 600만원, 8강 패자 400만원, 16강 패자 250만원, 32강 패자 중 1승2패자는 150만원, 2패자는 100만원이다.


▲ 지난달 열린 제9기 중국 용성전 개최를 알리는 기자회견 모습. 용성전은 일본에서 27기 대회를, 중국에서 9기 대회를 맞고 있다.

예선은 시드 5명(랭킹 상위 2명, 국가대표 2명, 후원사 추천 1명)을 제외한 기사 중 일반조, 시니어조, 여자조로 구분해서 일반조 23명, 시니어조 2명, 여자조 2명을 선발한다. 본선은 32강전은 더블 일리미네이션으로, 16강전부터는 토너먼트로 우승 경쟁을 벌인다. 결승은 3번기.

시드는 박정환ㆍ신진서가 랭킹으로, 김지석ㆍ강동윤이 국가대표로, 이세돌이 후원사 추천으로 받았다. 예선에는 204명이 참가신청을 마쳤다. 일반조 148명, 시니어조 24명, 여자조 32명이다.

대국은 최근 국내 기전에서 적용 빈도가 늘어나고 있는 피셔방식으로 진행한다. 각자 20분에 한 수를 둘 때마다 20초씩 누적되는 방식이다.

일본과 중국이 매수 30초, 1분 생각시간 10회를 주는 TV바둑아시아선수권대회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점에서 한국과 다르다. 우승상금은 일본이 600만엔(약 6000만원), 중국이 20만위안(약 3500만원). 후원사 측은 한중일에서 모두 시행하는 유일한 기전이 된 용성전 우승자 간의 통합 챔프전도 계획하고 있다.

☞ 제1기 용성전 예선 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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