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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종합] 중국기원, '제2의 알파고 대결' 제안 받았다
작성자:한창규, 2016-12-21 13: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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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바둑계의 총본산인 중국기원의 외경. 바둑을 중심으로 체스, 브리지, 중국장기 등도 관장한다.


○●… 중국기원, 알파고와의 대결 제안받아

중국기원이 구글 측으로부터 알파고와의 대결과 관련된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바둑계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알파고를 개발한 구글이 제2의 알파고 대결을 추진한다는 내용 등을 최근 중국기원에 제의해 왔다는 중국기원 고위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현재 중국 정부와 중국기원이 검토 중인 가운데 대국자와 대결 방식 등 구글이 제안한 내용에 관해선 일절 함구하고 있다. 알파고의 두 번째 대결엔 한국기사와 관련 없는 것으로 전해지며, 결론이 나게 되면 한국기원에도 자세한 내용을 통보해 준다는 입장이다.

지난달에 알파고 개발팀이 SNS를 통해 "알파고가 내년 봄에 더 강해져서 돌아온다"는 소식을 올렸고, 지난주엔 구글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 알파벳 대표와 선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가 중국기원을 방문하는 등 '제2의 알파고 대결'이 임박했음을 암사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한편 영국의 과학지 네이처는 올해 과학 분야에서 주목을 모은 10명에 알파고를 개발한 구글 산하 벤처 딥마인드의 데미스 하사비스 최고 경영자(CEO) 등을 선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 지난 13일 구글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 대표와 선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가 중국기원을 방문해 녜웨이핑 9단과 위빈 국가대표 감독, 중국기사 등과 함께 기념촬영한 모습.


○●… 정서준, 세계아마선수권 한국 대표

정서준(22)이 1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정서준은 지난 18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제38회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한국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심재익을 꺾고 한국 대표로 결정됐다.

17~18일 양일간 개최된 대표 선발전에는 130명의 아마추어와 연구생들이 참가해 단 한 장의 세계대회 출전권을 놓고 열전을 벌였다. 정서준은 내년 중국에서 열리는 제38회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 130명의 아마추어 강자들이 참가한 한국 대표 선발전의 모습.


▲ 한국 대표로 선발된 정서준은 "반드시 우승컵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천스위안, 대만 국수전 2연패

한국에서 입단하고 병역 의무를 다하기 위해 고국 대만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한국에서 활동했던 천스위안(31) 9단이 대만 국수전을 2연패했다. 천스위안은 20일 열린 제12기 국수전 도전5번기 제3국에서 도전자 샤오정하오(28) 9단에게 276수 만에 불계승, 종합전적 3-0으로 타이틀을 방어했다.

천스위안의 우승은 대회 5번째이며, 프로 통산 31번째가 됐다. 한편 16일에 막을 내린 제3회 대만 중환기성전에선 왕위안쥔(20) 8단이 린리샹(23) 7단을 2-1로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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