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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조리그] 이세돌ㆍ변상일 5승1패… 한중전 26승16패
작성자:한창규, 2016-06-24 11: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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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라운드에서 마오루이룽에게 불의의 1패를 당했던 이세돌 9단(오른쪽)이 6라운드에서 추쥔 9단을 꺾고 5승1패를 기록했다. 갑조리그 선수인 창하오 9단(가운데)과 탄샤오 7단이 대회장을 찾았다.

2016 중국을조리그 6라운드
남자을조 한중전 26승16패


23일 중국 장쑤성 우시에서 열린 2016 중국을조리그에서 이세돌ㆍ조한승ㆍ변상일ㆍ김명훈ㆍ신민준ㆍ김동호가 중국기사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했다. 또 안성준은 안국현과의 '형제대결'을 승리했다.

6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한국기사의 성적은 이세돌ㆍ변상일이 각각 5승1패를 거두고 있고, 박영훈ㆍ나현ㆍ이지현ㆍ신민준이 4승2패를 기록 중이다. 이 중 막내 참가자인 신민준(17)은 2패 후 4연승을 달렸다.

사상 최다인원이 참가하고 있는 11명의 한국기사가 6라운드까지 중국기사와 대결을 벌인 합산전적은 26승16패이다. 61.9%의 승률이다.

팀 순위에선 박영훈의 광둥 동호기원이 2위, 이지현의 상하이 건교학원이 4위, 이세돌의 허난 아태바둑클럽이 5위에 랭크되어 있다. 2016 을조리그는 16개팀이 총 8라운드 경쟁을 벌여 상위 1~3위팀이 내년도 갑조리그로 승격한다. 대회는 25일까지 이어진다. 제한시간은 2시간 30분, 초읽기는 1분 5회.

한편 동시에 열리고 있는 여자을조리그에선 최정ㆍ박지은ㆍ오정아가 각각 5승1패를 기록 중이다. 5라운드까지 5연승을 거뒀던 오정아는 23일의 6라운드에서 박지은에게 패했다.

팀 순위는 박지은의 우후 화이밸드가 1위, 오유진의 핑메이 신오그룹이 2위를 달리고 있다. 병조리그의 홍무진은 2승4패로 부진하다. 7라운드 일정인 여자을조리그와 병조리그는 24일 최종 라운드를 치른다.

☞ 2016 중국을조리그 대국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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